‘농사는 하늘과 땅이 짓고, 농부는 그것을 도울뿐’
안녕하세요! 고태령입니다.
2020년 흰쥐의 해 경자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농사만 짓던 농민이 회사를 설립하여 가공을 시작한지 5년이 되었습니다.
맛있는 사과와 제품 받아서 고맙다고 말씀해 주시는 한분 한분의 고객님 덕분에
수확을 마친 연말. 한해 농사 계획을 세우고 그 약속을 지킬수 있습니다.
약속을 지킬수 있도록 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 말씀 드립니다.
새해에도 늘 처음처럼 소신을 가지고 바른먹거리를 생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행복을 두 손안에 꽉 잡고 있을 때는 그 행복이 항상 작아 보이지만,
그것을 풀어준 후에는 비로소 그 행복이 얼마나 크고 귀중했는지 알 수 있다’란 말처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즐거워하는 진짜 부자 되시고,
2020년 경자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 경북 안동에서 대한민국 농부 고태령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