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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춘곤증에 좋은 식품
WRITER 고태령 (ip:)
DATE 2019-04-04 11:50:43READ 198

계절의 변화에 우리 몸이 잘 적응을 못해서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인 춘곤증이 나타나고,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 지면서


각종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는 봄입니다.


 영양소가 풍부한 제철 음식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1. 주꾸미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주꾸미는


DHA 등의 불포화 지방산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효과가 있습니다.

  

2. 냉이


쌉쌀하면서도 향긋한 맛이 잃었던 입맛을 되찾게 해주는 대표적인 봄나물이다.


냉이는 채소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가장 많고,


비타민AC,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나른해지기 쉬운 봄철,


입맛을 되찾아 주는 채소 입니다.


특히 소화기관이 약하고 몸이 허약한 사람에게 좋다고 합니다.

  

3. 도다리



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듯이 도다리는 봄에 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도다리는 봄철에 새살이 오르는데 니아신을 비롯해


각종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단백질의 질이 우수하고


지방 함량이 적어 맛이 담백하고 개운하여


간장 질환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4.


미네랄이 풍부한 알칼리성 식품으로 몸을 따뜻하게 해


부인병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 지방 대사를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습니다.


쑥은 음식으로 먹기도 하고, , 목욕 등에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쓰여 왔습니다.


어린순을 따서 떡으로 만들어 드시거나 된장국에 넣어 드시면 좋습니다.

 


5. 소라


꼬들꼬들 씹히는 맛이 일품인 소라는 입맛이 없을 때 좋다고 합니다.

 

아연, 엽산 등의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고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습니다.

 


6.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봄의 미각을 자극한다.


매콤하게 무쳐 먹거나 된장찌개에 넣어 끓이면 맛있는 요리가 됩니다.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달래는


비타민 C와 칼슘이 풍부해서 식욕부진이나 춘곤증에 좋습니다.

 


7. 씀바귀


이른 봄에 뿌리줄기를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부침으로 많이 섭취합니다.


쓴맛이 매우 강한 씀바귀는 뜨거운 물에 데쳐서


찬물에다 오랫동안 우려낸 다음 조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씀바귀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열량이 적어 비만인 사람에게 적합하며


입맛이 없을 때 식욕을 돋아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8. 취나물


봄에 뜯어 나물이나 쌈을 싸먹으면 독특한 향취가 미각을 자극한다.


취는 나물로 볶아 먹고 꽃을 튀겨 먹기도 하며,


즙을 내거나 달여 마시고 가루로 빻아 복용하기도 해요.


칼륨 함량이 대단히 많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체내의 염분을 몸 밖으로 배출해냅니다.

 

이 외에도 견과류, 브로콜리, 새콤한 과일 등 균형 잡힌 식단을 바탕으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함으로써 춘곤증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는데요.

 

졸음이 밀려온다고 커피를 너무 자주 마시면, 오히려 카페인 성분 과다로


생체리듬에 방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봄기운 가득한 건강한 제철 음식 섭취하셔서


나른함을 이겨내고 힘찬 봄 맞이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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